4월 말인데 무슨 여름같은 요즘, 2023년 올 여름 날씨 전망
2023년 올해 초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상청에서 전망 결과를 발표했다. 봄의 끝자락인 5월부터 초여름 같은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. 기상청 2023년 5~7월 3개월 전망 기상청이 24일 발표한 5~7월 3개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5월 기온이 평년(17~17.6도)보다 높을 확률은 50%다. 이것은 기온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(40%) 낮을(10%) 확률보다 높다. 6월과 7월의 기온이 평년(6월 21.1~21.7도, 7월 24.0~25.2도)보다 높거나 비슷할 확률은 각각 40%다. 이것은 한국과 미국, 영국 등 전 세계 13개 기상청 및 관계기관의 예측자료 527개를 종합한 결과다. 5, 6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최근 라니냐로 서태평양의 해수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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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4. 25. 09:14